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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나인스 게이트' |
웨스틴 조선 서울이 봄 시즌을 맞아 샴페인 페어링 프로모션 및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먼저, 아메리칸 와인·다인 '나인스게이트'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3종을 무제한으로 즐기고 이에 어울리는 스몰 디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시크릿 게이트'가 이달 18일과 다음 달 23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두 날짜에는 각각 다른 샴페인이 제공돼 다양한 샴페인을 맛보며 비교해보 수 있습니다.
이달 18일에는 폴 고그 앱솔루 엑스트라 브뤼 N.V, 알베르 르브랭 프리미에 크뤼 브뤼 N.V,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 N.V까지 총 3종의 샴페인이 제공됩니다.
또한, 봄 제철 메뉴들과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스프링 쉐어링 딜라이츠'프로모션을 주중 저녁 한정으로 5월 말까지 선보입니다.
메뉴 구성은 3인이 나눠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페어링 주류로는 알베르 르브랭 프리미에 크뤼 N.V 1병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추가로 샤또 오 퐁테 2018 또는 도멘 에두아드 들로네 르 피닉스 부르고뉴 블랑 2020 중 1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웨스틴조선 중식당 '홍연'에서는 셰프가 직접 홀에서 북경오리를 카트에 올려 테이블 앞에서 정성껏 카빙해 제공하는 '북경오리 카트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선보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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