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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클래식’ |
그라비티는 북미 지사 그라비티인터렉티브를 통해 MMORPG ‘라그나로크M: 클래식(Ragnarok M: Classic)’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남아시아 9개 지역에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출시한 ‘라그나로크M: 클래식’은 이용자들이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공정한 환경을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 내 재화는 제니(Zeny)가 유일하며 모든 아이템은 상점 없이도 직접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들의 성장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7가지 혜택을 담은 월간 패스를 무료로 지급하고 장비 강화 시 15레벨까지 100% 성공을 보장한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24시간 자동 사냥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2024년 11월 14일부터 시작한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에서는 지난 1월 100만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었다.
그라비티인터렉티브(GVI)는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인터렉티브 제임스 홍 부사장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지원해 이용자들이 오직 게임의 재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기존 MMORPG와는 색다른 매력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플레이 경험을 체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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