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지원·지역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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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의 기업 이미지(CI). <교보증권> |
교보증권은 따뜻한 금융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E
SG(환경·책임·투명경영)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 교보증권은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연계 강화,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 등 세 가지 테마를 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이달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드림업(Dream-UP)’ 4기를 선발한다.
자립준비청년에게 학업과 자격증 취득, 취업 교육 등 자기계발과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연계 활동으로는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방학 중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이 따뜻한 밥상’, 취약계층 아동의 환경을 개선해주는 ‘드림이 홈케어링’ 등을 진행한다.
또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의도샛강공원 보호활동과 임직원 참여형 탄소 저감 캠페인 ‘그린레이스’도 실시한다.
최근 사회공헌 트렌드에 맞춰 자발적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기부와 자원 선순환 프로그램도 신규 출범한다.
이밖에 신규 비영리단체(NPO)를 발굴해 협업을 확대하고 교보 관계사와도 연계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중심 지역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E
SG 경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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