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그라운드 민환기 대표이사가 성과급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MICE(마이스) 전문 기업 마인즈그라운드는 2025년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인센티브 제도와 지급 규정을 통해 전 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국제회의, 컨벤션, 전시회, 글로벌 이벤트 등 2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마이스 전문 기업입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능동적 업무 태도를 마인즈그라운드의 문화로 정착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업무역량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임직원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하며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과급 지급 대상은 마인즈그라운드 전 임직원이다. 제안작업자 또는 행사 PM(프로젝트 매니저)도 현실적으로 기본급 포함기준, 1억 원 연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이번 인센티브 성과제도를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성과를 임직원과 공유하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 임직원들의 가치 증대 및 복지 증대를 위해서 인센티브 성과제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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