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이다인 인스타그램
신작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의 흥행 참패를 맛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기의 아내이자 배우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나의 작은 천사. 1년 동안 엄마에게 무한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라는 축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인형 같은 딸과 그녀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4월 결혼해 이듬해 2월 딸을 얻었다.


이승기는 주로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스크린에서는 번번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궁합’(2018) 이후 오랜 만에 ‘대가족’을 선보였지만 이조차 흥행에 참패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언니인 이유비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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