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용원이 없는 영세 자영업자인 이른바 '나홀로 사장님'이 6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오늘(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자영업자는 565만7천명으로 전년보다 3만2천명 줄었습니다.
자영업자 규모는 2021년 이후 처음 감소했습니다.
특히 고용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는 전년보다 4만4천명 줄어 2018년 이후 처음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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