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충북 지역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HS효성더클래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236)’를 새롭게 오픈합니다.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는 충북 청주시 오송역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청주 도심에서도 약 6km 거리에 있어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세종 등 인접 도시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센터는 동시에 차량 수리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20대 차량의 정기 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자동차 고전압 시스템 전문가'와 '배터리 평가 및 수리 전문가'가 상주하며, 전기차 전문 설비를 구축해 전기차 정비도 가능합니다.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 'MAR 20X'가 적용돼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이 강화됐습니다.

고객은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차량 정보와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김나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총괄 부사장은 "충북 두 번째 서비스 네트워크인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를 통해 충북권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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