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국내외 주식·채권과 대체투자 수익률 등을 포함한 기금 운용 수익률이 금액 가중 기준 12.57%로 나타났다.


자산별로 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 주식은 -4.94%, 해외 주식은 29.72%의 잠정 수익률을 냈다.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간 수익률 격차가 약 35%포인트 벌어진 셈이다.


국내 채권 수익률은 5.96%로 파악됐다.

해외 채권과 대체투자 수익률은 각각 12.03%, 9.32%다.


[정유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