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율주행로봇 기업인 베어로보틱스의 경영권을 확보하며 미래 먹거리인 로봇 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베어로보틱스의 지분 30%를 추가 인수하는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베어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해 상업용 로봇 사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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