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구독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내 시장 규모만 100조 원을 넘길 전망입니다.
구독 경제란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모든 유형을 포함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정기적인 제공 방식이 점점 더 넓은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구독 경제'라는 용어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전 시장에서
LG전자가 구독 경제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루면서 기업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구독 기간이 끝난 제품을 중고로 재판매할 수도 있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 기업들도 앞다퉈 구독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매일경제TV<경제 토크쇼 '픽'>에서는 이렇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를 '픽'해 각종 데이터를 기반해 그래'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청자들이 복잡한 경제 이슈를 더욱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MC를 맡은 경제 길잡이 이재용 아나운서의 편안한 진행과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 남다른 시선을 가진 기자들의 발 빠른 취재로 경제 이슈를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내일(14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일상 깊숙이 들어온 구독 경제 시장에 대한 설명과 어떻게 구독 시장을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을지 전문가들과 함께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그래픽으로 쉽게 만나는 경제,<경제 토크쇼 '픽'>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20분 매일경제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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