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4일) 오전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관련해 간부들을 소집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유상임 장관과 차관들을 비롯한 간부들은 예정된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오늘 오전 세종 청사에서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통신망 안정적 제공 등 현 상황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은 우주항공청을 포함해 장차관과 실장, 총괄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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