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건강 체크 가능
장묘업체 정보도 제공

농협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급증하면서 은행권에서도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NH농협은행은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서비스 ‘펫케어’를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펫케어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에이아이포펫의 인공지능(AI) 건강체크 기능을 담았다.

AI 건강체크는 반려동물의 눈, 피부, 치아 등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이상 징후를 알려준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유기동물 입양과 반려동물 장묘업체 정보도 제공한다.

동물병원 찾기, 질병백과, 양육 팁도 확인할 수 있다.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국내 600만 반려가구를 위해 에이아이포펫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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