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27일) 내년도 생활물가 안정과 서민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해 11조6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민간과 함께 연 협의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내수경기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노인 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 124만개의 90% 이상을 1분기에 채용하고, 관광업계에는 500억 원 규모의 특별 융자를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