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아 새로 단장한 광화문글판이 2일 서울 교보생명빌딩에 걸려 있다.

이번 글판에 적힌 문구는 유희경 시인의 시 '대화'의 일부분이다.

유 시인은 극작가와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제65회 현대문학상을 받았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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