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성전자.이차전지株 주도 2,530대 회복...코스닥 3% 급등

이차전지주 급등, 유럽 경쟁사 파산 소식이 불러온 반사이익
연말 랠리 주도주 투자 전략은? [바로가기]

코스피가 25일 삼성전자와 이차전지 종목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해 2,530대에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10포인트(1.32%) 오른 2,534.34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HBM3E 8단 및 12단 납품 가능성이 제기되며 3.39% 급등해 5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0.17% 오르는 데 그쳤다.
이차전지 관련주인 LG에너지솔루션(3.58%), 삼성SDI(3.16%), 포스코퓨처엠(4.71%) 등도 유럽 경쟁사의 파산 소식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82포인트(2.93%) 오른 696.8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6.36포인트(0.94%) 오른 683.37로 출발해 오름폭을 점차 확대해 장중 698.51까지 오르는 등 700선 회복을 시도하는 모습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1억 원, 1천251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천929억 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최근 루머로 주가 변동성이 컸던 알테오젠은 특허 침해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에 힘입어 13.36% 급등했다.
에코프로비엠(4.80%), 에코프로(4.37%), HLB(3.18%) 등 주요 종목들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리고 여행주와 엔터주도 중국 무비자 입국 연장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MSCI 지수 편출 영향으로 셀트리온제약(-5.58%)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연말 랠리가 진행 된다면 주도주에 대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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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태윤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기술주 약세 우려에도 탄탄한 경제 지표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상승 동력을 제공하며 특히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1.8% 급등하며 주간 상승률 4.34%를 기록했다”라며 “비트코인도 9만9,500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강세를 보였고,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윤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지수가 1% 넘게 상승해 2530선을 기록, 코스닥지수도 3% 가까이 상승했다”라며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계좌 복구를 위한 주도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 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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