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극찬기업] ’20일 방영‘…생분해 멀칭 종이로 농업의 미래를 여는 기업┃ 서빙 로봇으로 외식업계의 혁신을 이끈 기업

농업은 인류 생존에 있어 필수적인 산업으로, 안정적 식량 생산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에이스멀치>기업은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생분해 멀칭 종이를 개발하여 토양 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멀칭 비닐과는 달리, 생분해 멀칭 종이는 내부와 외부의 공기가 원활하게 토양의 수분 조절할 수 있어 작물 성장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일반 멀칭 비닐은 외부 공기를 차단하여 곰팡이의 발생을 유도하지만, 생분해 종이는 공기 순환을 촉진해 작물의 뿌리 활착을 돕고, 배추와 같은 작물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실제로 멀칭 종이로 재배한 배추는 비닐 사용 시보다 무게가 1kg 이상 차이가 나며, 품질 또한 향상됩니다. 특히 이 기업의 멀칭 종이는 100% 자연생 분해가 가능하여 수거 과정이 필요 없으며, 작물의 특성에 따라 3~6개월 이내에 완전히 분해됩니다. 이는 농업 생산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멀칭 종이에 포함된 흑운모 성분은 작물의 뿌리 발달을 돕고, 이산화규소(SiO2)는 죽은 세포 재생에 기여하여 작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현재<(주)에이스멀치>는 국내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 최소 100개의 생산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 첫 해외 공장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국내외에서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연을 생각하며 더 좋은 작물 재배를 위해 힘쓰는<(주)에이스멀치>기업을 만나봅니다.

2019년 국내 최초로 일반 매장에 서빙 로봇을 공급하며 외식업계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이 있습니다.

<비-로보틱스>은 현재까지 약 3,600대의 서빙 로봇을 전국에 운영하고 있으며, 인건비 절감과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빙 로봇이 매장에서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로봇 사용자는 월간 리포트를 통해 로봇 사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격 제어 앱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외식업체 운영에,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문제 해결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팀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에서는 로봇의 수리 및 청소 서비스가 철저히 이루어져, 고객이 로봇을 오랫동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비-로보틱스>는 서비스 로봇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 서비스 산업에서 로봇 기술을 확장 분야에 기여할<비-로보틱스>기업을 만나봅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강소기업들을 소개하는 [극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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