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해외주식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기간에도 정상적으로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중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일본, 홍콩 3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 13개 국가입니다.

단, 중국은 중추절로 16일부터 18일까지 휴장하며, 홍콩은 중추절로 18일 하루 휴장, 일본은 경로의 날로 16일 하루 휴장합니다.

대신증권은 "연휴기간 미국주식 거래를 위한 달러 환전은 14일 오전 2시까지 가능하며, 미국 이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13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고,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기간에도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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