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발굴한 40개 내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글로벌 진출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26일) 산업부는 수출 지원기관과 중견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에 발굴한 내수 중견기업 27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지원기관 매칭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하반기에 내수 중견기업 13개사를 추가로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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