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현재 총 5천188건으로, 5천건을 넘어섰습니다.
6월 계약분은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20일 이상 남아 있는데, 벌써 4월 거래량(4천990건)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계약일 기준으로 월간 거래량이 5천건을 돌파한 것은 2021년 5월 이후 3년 1개월 만에 처음이며, 2021년 1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대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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