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을 중단하고 정기 검사 중인 경북 경주 월성 4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톤이 오늘(22일) 오전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방출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누설된 저장수의 유효 방사선량은 일반인의 연간 선량한도에 크게 못 미친다며, 환경 영향 평가 결과와 안전 조치 적절성 등을 조사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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