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대다수 온라인쇼핑 플랫폼이 부진한 거래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오늘(1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쿠팡에서의 카드결제 추정액은 3조2천300억 원으로 전체 10개 기업 중 1위였습니다.
2위 G마켓은 3천875억 원, 3위 CJ온스타일은 3천3억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전달과 비교하면 10개 기업 중 상위 3개 기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카드 결제액이 감소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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