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알뜰폰 업체가 이동통신사에 지불하는 망 사용료, '도매대가'를 최대 52%까지 낮춰 알뜰폰 자체 요금제 출시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도매대가가 인하되면 1만 원대 20기가 5G 요금제까지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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