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쇼핑하고 아이는 에어바운스” 마리오아울렛, 어린이날 놀이동산 운영

여름상품 최대 90% 할인

서울 지역 최대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1관 야외 가든 광장에서 ‘키즈랜드 인 마리오’ 놀이동산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최대 5m 높이의 에어바운스와 타미야 미니카 레이싱, 캐릭터 드로잉 콘테스트, 캐리커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마리오 관계자는 “놀이동산은 행사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놀이시설 3가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놀이시설 5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리오아울렛은 26일부터 여성·남성·캐주얼·아웃도어 등 브랜드 300개가 참여하는 봄·여름 상품 최대 9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블랙야크 키즈, 타티네쇼콜라, 행텐틴즈, 닥터밸런스 등 30개의 유·아동 브랜드가 최대 80% 할인 행사를 한다.

게스 인기상품전에서는 청바지를 주말 한정으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날 연휴 동안 마리오아울렛 온라인 몰에서는 온라인 전용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제화 브랜드 제옥스는 최대 80% 할인, 유·아동복 브랜드 해피랜드는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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