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52% 상승한 수준으로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1천523만 가구의 공시가격을 내일(30일) 확정 공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올해 의견 제출 건수는 6천368건으로 지난해보다 22% 감소했으며,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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