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오른쪽)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가운데)이 지난 24일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에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생산시설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요하니스 대통령을 비롯한 루마니아 방문단은 SMR 제작 전용 설비 등 주요 생산시설을 시찰했다. 루마니아는 총 462㎿(메가와트) 규모의 SMR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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