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강남3구 1채값이면 그외 지역 2채"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기를 거치며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와 서울 그 외 지역 간 아파트 가격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늘(16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강남 3구와 그 외 지역 간 아파트 3.3㎡당 매매가격 격차가 2022년 3천178만 원에서 지난해 3천309만 원, 올해 3천372만 원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올해 강남 3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6천609만 원, 그 외 지역은 3천237만 원이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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