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당장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거 때부터 출퇴근 30분 시대를 약속드렸다"며 "출퇴근의 질이 바로 우리 삶의 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GTX로 수도권 출퇴근이 30분 이내에 가능하게 하고 지방에는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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