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1분기 중으로 영세 소상공인 약 126만 명에 대해 1인당 20만 원씩 전기요금 감면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제(1일) 오후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인근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비은행권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차주에게 일정 부분 이자 감면을 지원하는 등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집행률을 높일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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