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는 오늘(20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하고 주요 경제·금융 의제 관련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양국 재무부가 주요 국제회의 때마다 다양한 경제·금융 현안을 논의해왔고 특히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으로 양국 관계가 한층 깊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내년 미국에서 예정된 한미일 재무 장관회의가 3국 간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도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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