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노동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5년전 보다 15.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0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 통계 항목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평균 총급여액 5년 전보다 566만원 늘어난 4천213만 원입니다.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 7천명으로 5년 전보다 64.2% 증가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