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부터 야간 혹은 휴일이거나 응급의료 취약지에서 비대면진료가 초진부터 가능하도록 대폭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기준을 대폭 확대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평일 오후 6시 이후 야간과 휴일 초진의 경우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가 상담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연령대 환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고 처방전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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