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재생에너지에 투자했습니다.
아마존은 한국 남서부 지역에 6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에 투자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향후 매년 한국 가정 2만5천 가구가 쓸 수 있는 규모의 전력인 8만1천211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아마존은 설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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