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항암제의 위험분담약제 재평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소프트웨어 재인증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등 규제 개선이 이뤄집니다.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의 자문기구인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규제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오늘(14일) 국무조정실이 밝혔습니다.
우선 고가 항암제의 위험분담약제 재평가 시 제출자료와 평가 절차를 간소화해 항암제의 공급 안정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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