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부문 부채 1천589조 원…한전 등 공기업 빚 최대폭 늘어

지난해 중앙·지방정부와 비금융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부채가 1천600조 원에 육박해 국내총생산, GDP의 70%를 넘겼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4일) 이런 내용의 '2022회계연도 일반정부와 공공부문 부채 집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는 1천588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61조4천억 원 늘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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