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습니다.

엔씨(NC)는 12월 7일 오후 8시 TL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TL을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전 설치한 이용자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TL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엔씨(NC)는 12월 3일까지 TL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했습니다.

5개 서버로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은 조기 마감되어 11개 서버를 추가 오픈하고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했으며, 총 20만 개 이상의 캐릭터가 사전 생성됐습니다.

TL은 12월 4일 오후 2시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오픈합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검색창에 '쓰론 앤 리버티'를 입력해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THRONE AND LIBERTY x 오늘의짤' 컬래버레이션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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