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기준 음식점업 사업체 종사자가 1년 전보다 5만6천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산업 소분류별 사업체 종사자 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음식점업 사업체 종사자는 모두 84만2천426명입니다.
지난해 4월 말 78만6천807명보다 5만5천619명 늘며, 전체 220개 소분류 산업 중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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