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남산 1호와 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계속 징수하기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오늘(29일) 서울시에 따르는 시는 최근 내부적으로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다음 달 20일 전문가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어 마지막으로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공청회 이후 서울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정책 방향을 최종적으로 결정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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