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내년에 사모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오늘(27일) 발표한 '2024년 주요 투자 전망'에서 "일부 기업은 조용한 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장 대신 사모 투자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사모 주식과 사모 신용, 부동산, 인프라 등에 10조 달러 이상의 투자가 이뤄졌고, LP와 GP 모두 세컨더리 시장 활용을 늘리는 추세"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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