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가 지난 분기 개선된 순이익을 거둬들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디즈니는 미 증시 마감 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서 지난 7∼9월 분기 순이익이 2억6천4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212억4천1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5% 증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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