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내년부터 정치 등의 광고에 다른 기업의 AI 기술을 사용한 경우 이를 공개하도록 전 세계 광고주에게 요구할 것이라고 현지시간으로 8일 밝혔습니다.
이들 광고에 이미지 생성기와 같은 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용 사실을 공개해야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정치나 사회적 이슈 광고는 물론 주택·고용·제약·금융 서비스 관련 광고를 제작할 때에는 자사의 AI 기술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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