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연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 숙박 할인권 30만 장을 배포하는 행사로, 44개 온라인여행사와 3만여 개의 국내 등록 숙박시설이 참여합니다.
문체부는 숙박 할인권을 여행 비수기인 11월에 배포할 예정이었지만, 다음 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황금연휴가 생겨 조기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5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3만 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이 제공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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