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대만 타이베이 정기노선을 새롭게 운영합니다.
에어로케이는 오늘(7일) 청주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180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청주와 타이베이를 오가는 노선을 하루 1회 왕복으로 매일 운항한다는 입장입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오는 10월에는 노선을 증편해 주 14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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