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가 "호우피해 지원과 신속한 복구에 재정·세제·금융의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농산물 수급안정과 관련해서는 "피해 농가가 빠르게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충분한 보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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