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의 미국 애리조나 공장 건설이 1년 가량 늦어지게 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TSMC 류더인 회장은 전날 "애리조나 공장에서의 반도체 생산이 2025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에 첨단 장비를 설치할 만큼 숙련된 인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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