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와 EBS가 함께 지난19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딩동댕’ 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각해져가는 환경 위기를 알리고, 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뮤지컬에 지역민과 협력업체의 가족들을 초대했고 총 1천200여 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관람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공연장 홀에서 어린이 유기농 주스 ‘크니쁘니와 친구들’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부스에는 ‘크니쁘니와 친구들’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관람객들에게 ‘크니쁘니 오’가닉 주스’ 2종과 당근 모종이 들어있는 체험 키트를 증정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환경보호의 중요성 알리기에 적극 공감하여 상생을 위해 이번 공연 제작지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쉽고 재미있는 환경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헀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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