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나트륨 함량을 25% 줄인 프리미엄 캔햄 ‘로스팜97 라이트’를 출시했습니다.
'로스팜97 라이트’는 나트륨 저감 제품으로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753㎎)보다 25% 가량 낮습니다.
제품명의 ‘97’이라는 숫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 캔에 돼지고기를 97%까지 담았고, 높은 육함량 덕분에 단백질 함유량도 높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로스팜97 라이트는 가장 높은 돈육 함량의 캔햄을 보다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며 "롯데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한 느낌의 육가공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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