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르노코리아와 혼다코리아, 바이크원이 수입·판매한 6개 차종 1만2천3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판매사가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의 마스터 6천363대는 측면 보조 방향지시등 제조불량으로 광도 및 색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했습니다.
혼다의 오디세이와 파일럿 2개 차종 5천389대는 오디오 통신 배선 커넥터 불량으로 후방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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