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역대급 실적에 자동차보험 손해율까지 양호해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자동차 보험료가 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7개 손보사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모두 70%대를 기록했습니다.
7개사의 올해 상반기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3%로 업계 전체 평균인 78.1%보다도 양호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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