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직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무는 'IT 개발'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올해 상반기 인재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사람인에 따르면 자사 인재풀에는 약 150만 건의 이력서가 등록돼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400만 건 가량의 이직 제안이 오갔습니다.
연차별로 보면 이직 제안이 가장 많은 연차는 5년 차였으며, 이직 제안을 가장 많이 받은 직무는 IT 개발·데이터였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