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동산투자회사 리츠의 평균 배당수익률이 전년보다 2.60%포인트 감소한 9.86%로 나타났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리츠 평균 수익률은 부동산 호황기를 타고 2020년 12.23%, 2021년 12.46%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에 2019년부터 유지하던 수익률 상승 곡선이 4년 만에 꺾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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